HOME 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맵 Contact Us
현재위치 :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알림마당
공지사항
기부금안내
인재채용
 
 
제   목 [기사]"조제자동화, 약사에 위기? 위상 높일 절호의 기회"
내   용

 
"조제자동화, 약사에 위기? 위상 높일 절호의 기회"
서울대병원 백진희 과장 강조… "단순 조제업무 대체로 임상약사로 거듭나야"
4차 산업혁명이 화두다. 보건의료계도 지난해 9월 미국 IBM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리지'를 도입하면서 정밀의료 및 암 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에 병원약제부에서도 조제자동화 설비들이 단순조제를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삼성서울병원 항암제 조제로봇(출처 : 병원약사회 홈피 캡쳐) 
이 같은 상황에서 조제자동화 기기 도입이 병원약사들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학교병원 백진희 약무과장은 최근 의약품정책연구소가 발행한 '의약품정책연구'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백 과장은 상성서울병원에서 국내 최초로 항암제 무균조제 수행 약사의 안전과 환자 안전강화를 도모하고 조제효율을 높이기 위해 로봇 'APOTECA Chemo'를 도입한 사례를 소개했다.
 
백 과장은 "항암제 무균조제는 정확하고 안전한 조제를 위해 표준화된 절차를 수행해야 하는 까다로우 업무"라며 "주사바늘에 의한 찔림 사고 등 유해약물 노출 가능성 뿐만 아니라 반복적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 등 조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기피하는 업무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은 조제 로봇 사용 평가결과를 통해 조제 가능 품목은 항암제 30개에 달하며 로봇 1대로 암병원 외래 암 환자 처방의 24.9%를 조제했고 하루 8시간 가동할 경우 일평균 조제건수는 100건으로 약 2명의 약사인력 대체가 가능한 수치"라고 전했다.
 
또한 백 과장은 "조제 실패율은 0.98%, 중량확인에 의한 조제 오차율은 평균 -1.25%였으며 무균조제 수행 약사의 조제와 비교했을 때 로봇에 의한 조제 정확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추가로 조제 로봇을 도입해 2017년부터는 3대의 로봇을 가동할 예정이며 3대의 로봇이 설치되면 항암제뿐만 아니라 일반 주사제에 대해서도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약사의 단순반복 업무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백 과장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자동화 약품공급 캐비닛(ADC)을 설치하고 있다"며 "외국의 경우 약화사고 감소를 통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데이터의 추적관리, 통합에 대한 요구도 증가로 조제자동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백 과장은 "서울성모병원은 2013년 시스템을 시범운영한 후 내과, 외과병동, 중환자병동, 응급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며 "응급의료센터 주사제 처방의 82.2%가 ADC를 통해 불출됐고 약제 이송에 소요된 시간은 약국에서 조제 시 평균 28분, ADC 사용 시 평균 5분으로 급감했다"고 말했다.
 
그는 "ADC의 도입은 약제의 이송시간을 단축하고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가능하게 해 업무 효율성 증가와 환자 안전사고 예방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며 "임상전담약사는 이러한 변화로 복약상담과 약품관리, 의약정보 제공, 처방검토 및 중재 등의 업무수행에 집중해 환자 치료의 질적 향상을 가져오게 됐다"고 주장했다.
 
백 과장은 "조제자동화 기기 도입은 약대 6년제 개편과 맞물려 병원약사의 역할과 위상을 새로이 할 절호의 기회"라며 "노동집약적인 단순 조제업무는 첨단 자동화기계로 대체하며 병원약사가 환자의 안전한 약물사용에 집중할 수 있는 임상약사로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호영기자  lhy37@medipana.com

 

출처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2779&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번호 첨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정책자료의 제공 관리자 2015-10-22 922
113 [기사][기고] 살충제계란, 유해물질 생리대의 소비자 시각 관리자 2017-09-15 73
112 [기사]"경기 심야공공약국 적합"...개인약국·24시간 서비스형 접근 관리자 2017-09-07 83
111 [기사]심야약국 도입...약계 "취약시간대 보완" vs 정부 "재정 부담" 관리자 2017-09-07 97
110 [기사]서면방식 허용, 약사 인식변화에 긍정적 영향 관리자 2017-08-29 103
109 [기사]의약품정책 연구소, 상반기 자체감사 수감 관리자 2017-08-16 91
108 [기사]약사 직능 미래 존립의 해법은 '환자와의 소통' 관리자 2017-07-12 140
107 [기사]분회장들 "회원·지부와 소통 원활...재고약반품 최고 관심" 관리자 2017-07-12 138
106 [기사]정부부처서 일하는 약사 779명…식약처 302명 최다 관리자 2017-07-03 161
105 [기사]의약품안전사용 교육, 복약지도 수용 태도 높이는 효과 '톡톡' 관리자 2017-06-28 148
104 [기사]6년제 약사 배출 후 관심 높아진 '공직약사' 무슨일 하나 관리자 2017-06-26 138
103 [기사]"조제자동화, 약사에 위기? 위상 높일 절호의 기회" 관리자 2017-06-20 136
102 [기사]갈고, 쪼개고, 따르고…약사를 로봇으로 만들 참인가 관리자 2017-06-16 156
101 [기사] 변화의 시기 '약사법' 화두… 개정은 공감, 분법은 신중 관리자 2017-06-05 174
100 [기사]의약품정책연구소, 상반기 약대생 실습 프로그램 종료 관리자 2017-06-01 227

이전 10페이지 [1]  [2]  [3]  [4]  [5]  [6]  [7]  [8]  다음 10페이지

 
 

서울 서초구 명달로9길 6, 제중빌딩 2층 (재)의약품정책연구소 TEL : 02) 3474-5301 / FAX : 02)3474-5306

COPYRIGHT (C) 2006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MAL KIPPA@E-KIPPA.ORG

기부금 안내 연구사업 공익성기부금대체관련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