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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사]조제 개념, 전문성에 맞게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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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개념, 전문성에 맞게 바꿔야
[탐사③] ICT로 주치약사제 도입 기반 마련 입력 2018-01-31 06:00:02
 
2018년 약국 ICT의 과제와 전망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약국은 여기에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은 오래됐다. 특히 약국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는 의약품 유통의 특성을 고려하더라도 일반적인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약국 ICT는 새로운 활로가 요구되고 있다. 올해 약국에서는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알아보자.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① 현 단계 약국 ICT 진단
② 약국 ICT 전망과 활로
③ 2018년 실현 과제




의약품정책연구소 김대원 소장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제 개념의 정립을 제기했다. 그는 "현행 약사법상 조제는 일정한 처방에 따라서 두 가지 이상의 의약품을 배합하거나 한 가지 의약품을 그대로 일정한 분량으로 나누어서 특정한 용법에 따라 특정인의 특정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약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약사의 임의조제를 방지해야한다는 의사회의 강력한 요구로 2000년에 신설됐으며 그 과정에서 단순 행위로 격하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제의 철학을 담아야한다며 "일정한 처방과 약학적인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특정 환자의 질병을 치료, 예방 또는 경감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의약품의 투여와 관련한 서비스"라고 정의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이처럼 조제를 정의하면 미래에 대세가 될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해 진다는 것.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제가 전문서비스로 전환돼 직능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약료 법적 근거 명확히 해야

김 소장은 미래 약사의 주요 업무가 의약품의 전달이 아닌 약료이며 의료행위와 구분되도록 법적 근거를 명확히 설정하거나 약사의 의료인 편입 관련 법 개정, 맞춤형 Care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법적 근거 확보 등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김 소장은 이와 함께 DUR을 일반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까지 확대해 약국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는 방문판매, 건강식품 전문점, 대형마트, 인터넷판매 등 다양하지만 앞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요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은 약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다 주치약사제가 자연스럽게 도입이되면 건강기능식품까지 DUR을 확대해 의약품은 물론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Total Healthcare 개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동네약국·의원 중심 진료체계 구축

김대원 소장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 중심의 원격의료를 제안했다. 그는 "원격진료의 주체는 동네의원에 한정하고 대형 병원은 동네의원과 계약을 맺고 동네의원에 원격으로 기술지원을 하는 구조"라며 "원격진료는 동네의원이 담당하되 대형병원은 동네의원이 제공할 수 없는 고가 의료장비나 고난도 의료기술서비스를 동네의원을 통해 원격으로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소장은 "이 시스템의 핵심은 원격의료 시스템에서 동네의원이 대형병원과 경쟁하는 구조가 아니라 동네의원과 대형병원이 역할을 분담해 원격의료를 위해 협력하는 체계"라며 "이 경우 ICT업체는 생활공간에서 수집된 환자의 각종 데이터를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에 제공하고 동네의원과 환자 간, 동네의원과 대형병원간의 원격의료에 대한 기술지원만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경우 동네의원은 원격진료를 통해 주로 만성질환자에게 서비스를 하고, 동네약국은 건강관리와 예방에 포커스를 둘 수 있도록 주치약사제를 도입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에 따른 맞춤형 조제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김 소장은 "동네의원과 동네약국 중심의 원격의료를 시행하게 되면 주치의사제도, 주치약사제도 도입이 용이해 만성질환자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질병의 예방과 종합 건강관리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현봉 nicebongs@naver.com
 
 
※ 이 기사와 사진의 저작권은 약사공론에 있습니다.
    약사공론 : (02)581-1301~4

 

 

출처 :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191075&table=article&categor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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