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d in 2005,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KIPPA, is a non-profit, public foundation, approved by the Korea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institute is contributed by three relevant parties, the 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 (KPA), the Korea Pharmaceutical and Bio-Pharma Manufacturers Association (KBPMA), and the Korea Pharmaceutical Distribution Association (KPDA).

KIPPA is a leading research center, which aims to promote public health through the development of policy regarding the rational use of medicines, pharmacy education, pharmacy practic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pharmaceutical supply and distribution. In particular, we begin to develop ‘a community pharmacy model as a health promotion center for community members’. We are collecting and analysing big data accordingly to develop pharmacy-based policies, which pursue maximised pharmacy practice for all the Koreans.

In consequence, KIPPA will consistently implement research tailored to the promotion of health in the nation and worldwide. We kindly ask for supports from our fellow pharmacists, public and associations.

If you have any further enquiries about the institute or research in English, please contact us via e-mail (kippa.org@gmail.com).

Thank you.

Office Address
3FL, 194, Hyoryeong-ro, Seocho-gu, Seoul, Repbulic of Korea

현재위치 : Home : 알림마당 : 공지사항
   
알림마당
공지사항
보도자료
인재채용
 
 
제   목 [대한약사저널] 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_조기대응체계에 최적화된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
내   용

캐나다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 Pharmacy-based Surveillance System1)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Pharmacy-based Surveillance System)2)은 캐나다 보건부 산하 Centre of Food-Borne, Environmental and Zoonotic Infectous Diseases(CFEZID)에서 관리한다. 

의약품의 소비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인구의 질병양상을 감시하는 이 시스템은 판매량이 증가한 지역의 질병확산여부를 더욱 집중적으로 조사함으로 써 확산지역의 계절성 감염질환 감시에 효과적으로 작동했다. 

?개요 
캐나다 보건부는 2004년 처음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을 개발해 위장 관계 일반의약품을 모니터링하여 식품과 물을 매개로 한 질병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했다. 

2009년 H1N1 유행성독감 (pH1N1)의 발병에 대처하기 위해 시스템이 활용됐을 당시, pH1N1의 2차 유행에 대한 후향적 분석은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이 독감과 같은 전염성 질병을 모니터링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임을 증명했다. 

pH1N1 의 유행 이후 진통제, 항알러지제, 항우울제 그리고 심혈관계 약 등 다수의 의약품들의 판매량 모니터링이 이뤄졌다(2015년 이후 종료됨). 

? 효과 
약국 판매 데이터(처방의약품, 일반의약품)는 송금 후 약 48시간이 소요되어 거의 실시간 자료에 가깝다. 

이는 의사의 보고(Influenza-like-illness physician report)보다 5에서 8일이 빠르며, 실험적 확진(laboratory confirmation)보다는 10-12일,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보다는 17일이 적게 소요된다. 

아래 그래프에서 예상되는 질병의 발생시점과 감시를 위한 각 자료원별 데이터 확인에 소요되는 기간을 비교해 볼 수 있다. 


□ 중국 텐진(Tianjin)시의 혁신적 독감 감시 방안: OTC Surveillance3) 
중국은 계속해서 유행성 독감의 발병지가 되어왔으며, 이는 지역과 세계의 건강에 위협을 가했다. 이에 혁신적인 독감 감시체계의 마련이 시급해짐에 따라 톈진시에서는 이를 위해 네 가지 감시체계를 도입했다: (i)보건의료시설의 ILI(독감유사질병, Influenza-like illness)보고; (ii)일반의약품 판매; (iii)학교기반 ILI감시; (iv)인터넷 검색 쿼리감 시(Baidu Internet search query surveillance)4) 

● OTC 감시체계(OTC Sruveillance) 개요 
감시에는 감기와 급성호흡기감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62가지의 지정 된 일반의약품의 판매데이터를 사용했다. 정제, 분말, 과립 그리고 시럽 등 모든 제형의 의약품들이 매일 보고되었으며 톈진시 병원 근방의 51개 약국 중 18개의 약국이 무작위로 선택됐다. 

각 약국에서 판매량 이 상위 5위 안에 든 품목은 해열진통제, 진해제, 거담제, 그리고 다른 전통약제 등이었다. 

?결과 
선행연구에 따르면 독감에 걸린 환자들은 의원 또는 응급실을 방문하기 보다 OTC를 구매하는 경향이 더 크게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에는 OTC를 이용한 자가치료를 수행하는 반면, 증상이 심각해질 때만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이에 실제로 텐진시의 OTC 감시시스템이 병원에서의 확진판정보다 1주 빠른 증가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 독감관련 OTC 판매량의 증가는 독감발생현황 모니터링에 있어 다른 어떤 감시체계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감시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나가며 
올해 1월 20일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인되면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사태는 국민의 건강을 키기기 위해서는 신속한 관련 정보 수집과 더불어 적절한 감염병 대응 시스템 가동이 필수적임을 느끼게 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사실 이번 사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에서 발병 초기에 좀 더 신속하고도 적극적인 조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적용하였다면 감염병 확산 범위를 최소화 시킬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데, 중국에서는 우한에서 최초 의심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제대로 된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사회 감염은 물론 중국 전역과 타 국가로까지의 확산을 막지 못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기 위해서는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보건의료시스템의 최전방에 있으면서 의심환자 또는 유증상자가 가장 먼저 접근할 수 있는 시설인 지역약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이에 지역약국에 의심되는 환자가 방문했을 경우 FIP 지침을 적용하여 대상 환자를 격리 조치하고, 보건당국을 통해 적정 보건 의료시설로 이송하는 등의 기본적인 대응체계가 상시 가동되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방역당국이 코로나 19를 계절성 독감처럼 상시 감시대상으로 포함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이번 기회에 구글의 ‘플루 트렌드’나 캐나다의 약국기반 감시시스템이나 중국의 OTC 감시체계와 같은 약국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한 질병모니터링체계가 새롭게 도입되고 강화되는 등의 범정부차원의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 간 감염 예방(방지)를 위한 신속한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부록 : FIP 제공 신종 코로나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 또는 믿음>
1. 신종코로나는 노인 혹은 지병이 있는 사람들만 감염위험성이 있다?!
: 아니다. 모든 연령층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 연령이 높은 분들이나 천식, 당뇨, 심장질환 등의 지병이 있는 분들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유독 극심한 증세가 나타나기 쉬운 것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연령층의 사람들이 손 씻기 위생수칙과 호흡기 위생수칙에 따름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 2020).

2. 마늘 섭취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마늘은 미생물의 성장과 번식을 더디게 해주는 항미생물 성질을 가진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마늘이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3. 참기름을 바르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 아니다. 참기름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이지 않는다. 표면에 적용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화학적 소독약들로 표백/염소계 소독약, 에테르 용매, 75% 에탄올, 과산화아세트산 그 리고 클로로포름이 있다. 하지만 제시된 소독약들을 피부에 바르거나 코 밑에 바르는 것은 바이러스에 효과가 미약하며, 오히려 인체에 유독하다.


참조문헌
1) Muchaal et al, Canada Communicable Disease Report,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2015, pp.203-208. 
2) Government of Canada, “Pharmacy Surveillance-Analytical Services (1000156022)”, https:// buyandsell.gc.ca/procurement-data/tender-notice/PW-14-00623858, (Feb, 03, 2020). 
3) Dong et al, “Syndromic surveillance for in-uenza in Tianjin, China: 2013-14”, Journal of Public Health, 39(2), 2016, pp.274-281. 
4) 모니터링은 2013-14년도의 독감유행 시기인 2013년 9월 30일부터 2014년 3월 30일까지 시행되었다.


[기사출처] https://www.kpanews.co.kr/academy/show.asp?page=1&search_cate=8&idx=69


 

번호 첨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20 의약품정책연구소 연구원 채용 공고 관리자 2020-03-12 271
164 [대한약사저널] 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_조기대응체계에 최적화된 ‘약국기반 감시 시스템’ 김선희 2020-02-26 195
163 [대한약사저널] 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_코로나19 대응 FIP 신규 가이드라인 김선희 2020-02-26 306
162 [대한약사저널] 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_세계 약국들의 감염성 질환 감시 및 대응 사례 소개 1편 김선희 2020-02-12 284
161 "약료사업 넘어 지역 중심 약국 건강허브 역할 힘쓸 것" 김선희 2020-01-30 338
160 "약국 '건강증진 허브' 방향으로 가야"...레지스트리 구축 본격화 김선희 2020-01-30 262
159 [대한약사저널/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영국 약국, 건강 생활 센터로 발돋움 김선희 2020-01-30 268
158 [대한약사저널/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호주, 방문 약료 도입해 약물 요법 혜택 극대화 김선희 2020-01-30 165
157 [대한약사저널/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일본, ‘단골약사-재택방문완료’ 호평 속 활성화 김선희 2020-01-30 109
156 [대한약사저널/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국내외 사례고찰을 통한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지역약국 및 약사 역할 탐색 1 김선희 2020-01-30 85
155 [기사]의약품정책연구소, 패널약국 모집 활동 전개 김선희 2019-11-13 317
154 [기사]약국만의 체계적 정책수립위한 약국DB 구축 '첫발' 김선희 2019-11-13 284
153 [기사]“자살예방 표창, 세이프약국 약사 함께 받은 것” 김선희 2019-11-13 310
152 [모집공고]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약대생 명예감시단 모집 관리자 2019-09-23 807
151 [기사]약사회, 정책연구소에 '상비약 판매실태' 연구용역 발주 관리자 2019-08-29 611

이전 10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 10페이지

 
 

서울 서초구 효령로194, 3층 (재)의약품정책연구소 TEL : 02) 3474-5301 / FAX : 02)3474-5306

COPYRIGHT (C) 2006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ALL RIGHTS RESERVED. FOR MORE INFORMATION MAL kippa.org@gmail.com

기부금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