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ed in 2005, Korea Institute for Pharmaceutical Policy Affairs, KIPPA, is a non-profit, public foundation, approved by the Korean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The institute is contributed by three relevant parties, the 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 (KPA), the Korea Pharmaceutical and Bio-Pharma Manufacturers Association (KBPMA), and the Korea Pharmaceutical Distribution Association (KPDA).

KIPPA is a leading research center, which aims to promote public health through the development of policy regarding the rational use of medicines, pharmacy education, pharmacy practice, pharmaceutical industry, and pharmaceutical supply and distribution. In particular, we begin to develop ‘a community pharmacy model as a health promotion center for community members’. We are collecting and analysing big data accordingly to develop pharmacy-based policies, which pursue maximised pharmacy practice for all the Koreans.

In consequence, KIPPA will consistently implement research tailored to the promotion of health in the nation and worldwide. We kindly ask for supports from our fellow pharmacists, public and associations.

If you have any further enquiries about the institute or research in English, please contact us via e-mail (kippa.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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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대한약사저널]의약품정책연구소 리포트_고령화·만성질환으로 인한 의약품 소비 변화 2
내   용

고령화·만성질환으로 인한 의약품 소비 변화

2019년 OECD의 한눈에 보는 건강: 약사(藥事) 부문을 중심으로 2

2020-05-25 06:00:53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지난호에  이어서>
약사와 약국
약사는 소비자 및 환자를 대상으로 의약품의 공급을 관리하고 의약품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훈련된 보건의료 전문가이다.
 
2000년도와 2017년 사이 활동 약사의 수는 OECD 국가들에서 인구 10만 명당 83명으로 33% 증가했다<그림4>. 


인구 당 약사의 수는 일본이 가장 높고(인구 10만 명당 181명) 네덜란드가 가장 낮다(인구 10만 명당 21명). 일본의 두드러진 약사 수 증가는 의약분업에 대한 정부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다.

OECD 국가에서 대부분의 약사는 지역 소매약국에서 일하고 있으나, 일부는 병원, 제약, 연구, 또는 학술 분야에도 종사하고 있다. 인구 10만 명 당 지역약국의 분포는 7개(덴마크)부터 88개(그리스)까지 있으며 OECD 평균 29개로 나타난다<그림5>. 


몇몇 국가들은 병원약국의 외래투약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아직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직접 투약을 하고 있기도 하므로(예: 네덜란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난다.

지역약국 약사들의 역할은 근래 몇 년간 변화하고 있다. 주된 역할은 의약품의 투약이지만, 약사들은 지역약국과 통합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 팀 내에서 환자들을 대상으로 점점 더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예: 호주, 아일랜드, 뉴질랜드의 독감 예방접종; 호주, 일본, 뉴질랜드, 영국의 복약순응도 지원 서비스).

우리나라의 약사 수는 OECD 평균과 비교해서 낮은 편으로 중하위권에 속하지만, 약국 수는 인구 10만 명당 약 41개로(2015년 기준) 자료에서 제시한 OECD 평균보다 높다. 

해외의 경우 대형 약국에 다수의 약사가 고용돼 근로자로 일하는 것과 달리 1인 경영방식의 소규모 약국체계가 주를 이루고 있는 한국의 현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의약품 소비(Pharmaceutical consupmtion)
고령화와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약품 수요 증가와 임상적 상황의 변화로 의약품 소비는 지난 수십 년간 증가추세를 보인다. 

여기서는 의약품의 네 가지 카테고리; 항고혈압제, 콜레스테롤 저하제, 당뇨병 치료제, 항우울제의 소비에 대해 분석했다. 이 카테고리는 OECD 국가들에서 지난 수십 년간 유병률이 가장 크게 증가한 약효군들이다.

항고혈압제 소비는 2000년도와 2017년도 사이 70%가 증가했다. 가장 높은 소비를 보이는 독일과 헝가리는 한국과 터키의 5배에 해당한다<그림6>. 이러한 차이는 고혈압 유병률의 영향도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콜레스테롤 저하제에 대한 소비 증가는 항고혈압제보다도 크게 나타났으며<그림7> 당뇨병 치료제의 사용 또한 급증, OECD 국가들에서 거의 두 배가 증가했다<그림8>. 당뇨병 치료제 소비 증가는 유병률 증가와 제2형 당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만의 증가로 설명할 수 있다.


항우울제 소비량 또한 OECD 국가들에서 두 배가 증가했다<그림9>. 이는 우울증에 대한 인식 변화와 치료 가능성, 진화하는 임상 가이드라인 그리고 환자 및 서비스 제공자 태도 변화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항우울제 소비량은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인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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